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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라는 속담
 
記者 감동길
 
 

    요새 권력의 주변에는 축재에만 관심이 많은 이들이 부지기수인 것 같다. 옵티머스나 라임 같은 정체불명의 금융기관이 등장하여 권력에 줄을 댄 인물들을 통하여 엄청난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신문이나 TV를 통해 보도 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고 피해액 또한 엄청나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이 들으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모여서 엄청난 기금 (esset)을 마련하여 거대한 몸집을 갖추게 된 이 괴물들을 또한 권력 있는 사람들이 이래저래 뜯어먹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손해를 보는 것은 누구인가. 마땅히 국민의 몫이 되어야 할 그 돈이 그런 식으로 탕진이 된다면 가장 가엾은 것은 무력한 국민, 서민 대중이 아니겠는가.


    노무현 정권 때에도 <바다 이야기>라는 로맨틱한 금융 기관이 등장 하였었는데 권력 주변에서 모여 들어 다 먹어 치우고 껍데기만 남았던 것으로 기억 된다. 그런 일에 관계된 사람은 모두 징역 20년은 살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민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천인공노할 그런 부정을 저지른 자들은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가책을 느끼는 것일까. 이번에도 또 이럭저럭 무난히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 것일까. 국민이 이렇게 앉아서 보기만 하고 참고만 있을지 아니면 머지않아 한 번 분발할 것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김동길

Kimdonggill.com 


 
기사입력: 2020/12/03 [05:2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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