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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에 대해 무력응징도 불사해야 한다
 
자유주의진보연합
 
 

- 천암함 격침은 한반도가 전쟁 중임을 여실히 보여준 사태다 -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인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동안 천안함 침몰 원인을 둘러싸고 수많은 낭설이 있었지만, 북한 말고는 대한민국 해군 함정을 공격할 자가 없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었다.

천안함 격침은 한반도에서 냉전(冷戰), 아니 열전(熱戰)이 아직도 진행 중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은 1953년의 휴전협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47년 간 전쟁 중이었으며, 그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다만 휴전 이후 5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대중-노무현 좌파세력이 정권을 잡았던 10년 동안의 햇볕중독 때문에 국군과 정부, 국민 모두 그런 엄혹한 현실을 잊고 살았을 뿐이다.


천안함 격침은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오랜 미몽으로부터 우리를 깨어나게 하는 엄중한 경고다. 이제 정부와 국군, 국민 모두 좌파 정권 시절의 햇볕중독에서 벗어나 우리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전면적이고 단호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무력응징도 불사해야 한다. 그래야 ‘제2의 천안함’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좌파정권 10년 동안의 왜곡된 대북(對北)정책과 그 산물인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을 폐기하고, 대북심리전을 재개하며, 일체의 대북경협을 재고해야 한다.

국군은 주적(主敵)개념을 재정립하고, 김정일 집단과 그들의 사병(私兵)인 조선인민군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비(戰備)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국민 역시 우리의 냉혹한 안보현실을 자각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과 종북(從北)세력의 위험성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아울러 우리는 천안함 사태 직후부터 일관되게 대한민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 온 미국정부에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미국은 역시 대한민국의 친구임을 이번 사태를 통해 입증했다. 반면에 우리는 천안함 사태 이후 노골적으로 북한 김정일 집단을 두둔해 온 중국 당국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김정일 독재집단을 그런 식으로 비호하는 한, 중국은 아무리 경제적으로 발전한다 해도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나라는 되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국내 종북세력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국내의 종북좌파세력과 민주당 등 일부 정치세력은 천안함 사태 직후부터 북한의 연루 가능성을 한사코 부인했었다. 북한의 범행임이 명백히 드러난 지금에 와서도 그들은 그 사실을 흔쾌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난에만 급급해 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유전자 속에는 반역의 DNA가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비판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만 날을 세울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김정일 집단의 도발에 단호히 맞서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의 적부터 척결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우리 자유주의진보연합은 이런 내부의 적과 싸우는 데 앞장설 것임을 다짐한다.


북한의 도발로 전사한 46분의 천안함 수병들과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빈다. 대한민국은 그 분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자유주의진보연합

 
기사입력: 2010/05/20 [18:12]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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