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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시민 이사장 "제가 대통령을 해보진 않았지만 대통령이란 자리는 굉장한 감정노동이 수반되는 책임이 큰 자리”…"대통령하십시요. 교회 나오십시요. 모든 염려 끝입니다" 국제언론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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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8/16 [11:35]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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